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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수면 장애
  • 글쓴이 관리자
  • 조회수 14047

잠(수면)이란 ?
잠은 하루생활중 1/3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낮에 쌓였던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며, 학습된 내용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등 다양한 일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신체와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잠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의 변화를 뇌파기록과 직접 관찰을 통해서, 잠에도 여러 단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이 들면, 온몸의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깊은 잠으로 빠져들면서 뇌파도 변하게 됩니다. 초기 1, 2단계의 얕은 수면을 지나 3, 4단계의 깊은 수면에 이르면 REM(렘)수면이라고 하는 시기에 도달합니다. 이 시기는 뇌파가 깨어있을 때처럼 활동을 하고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를 영어의 Rapid Eye Movement의 첫자를 따서 REM수면이라고 합니다. 이때 꿈을 꾸게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초기단계의 수면으로 돌아가며, 자는 동안 이런 과정을 4-5회 반복하게 됩니다.


 불면증
불면증이란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잠자는 시간이 짧은 것이 아니고, 숙면이 부족해서 깨어있는 시간에 맑은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집중력, 기억력이 감퇴되어 실수가 잦고 공부 및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불면증에도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이 있습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가 심해지면 자다가 숨이 막히는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밤에 잠을 잘 때 드르렁하고 코를 골다가, 갑자기 숨이 멎은 것같이 한참 숨을 안쉬다가 ‘푸’하고 숨을 내쉬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입니다. 자다가 10초이상 숨이 멈추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이런 증상을 모르고 단지 낮에 피로하고 정신집중이 안되는 증상만 느끼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함께 자는 가족이 발견합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면증
기면증이 있으면 밤에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오며, 예를 들어 운전중이나 다른 사람과 얘기중에도 잠에 빠지게 됩니다.
때로 팔다리에 힘에 빠지거나 주저앉거나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불안 증후군
자려고 누우면 주로 장딴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불편한 감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다리를 주무르거나 움직이면 없어지고, 이로 인해 다리를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잠을 푹 자지 못하게 됩니다.

 

렘수면 행동장애
자다가 꿈꾸면서 하는 행동을 그대로 나타내서 소리를 지르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기도 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상태로 주로 노인에 많습니다.

 

이럴 때는 상담을 받으세요
1. 잠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1시간이 넘게 걸릴 때
2. 자다가 자주 깨고,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울 때
3.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거나 낮에 많이 졸리고 피곤할 때
4. 잘 때 코골이나 숨이 멈추는 증상이 있거나, 아침에 두통, 입마름이 있을 때
5. 자다가 다리를 떨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일 때


수면은 시간적으로 삶의 1/3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수면장애는 아주 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정상적인 수면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신경과 오종배 전문의

 

문의) 녹색병원 신경과 : 02-490-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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