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산부인과 여성 전문의 송송아 과장 초빙

녹색병원은 오는 2012년 3월 19일부터 산부인과 전문의인 송송아 과장을 초빙한다.

송송아 과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대학병원과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녹색병원 산부인과는 소아•사춘기 미혼여성에서 가임기 여성, 갱년기와 폐경 후 여성에 이르기까지 여성 건강에 모든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특히 폐경기 증후군 치료를 위한 갱년기 관리와 배란유도 등 불임상담을 실시하여 불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제 산부인과는 단순히 아기 낳는 과정을 돌봐주는 영역에서 탈피하여, 여성의 평생 건강을 관리하는 의료로 탈바꿈하고 있다. 출산과 출산 이후의 부인과 질환뿐만 아니라, 폐경 후의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기간에 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 더군다나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궁근종, 난소 낭종, 자궁경부암 등과 같은 여성질병은 무료 혹은 저비용의 성인병 정기검진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 약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 수료

-전문의 자격 취득

-모태 여성병원 제1 산부인과장

-혜민병원 여성의학과 제1과장

-대한산부인과학회 / 대한주산기학회 정회원

■ 진료분야

일반부인과, 미성년 부인과학, 생식내분비학, 배란유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