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은 지난 4월 5일 중랑구 면목3.8동주민센터와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면목3.8동은 맞춤형복지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해 그간 ‘찾아가는 간호의료서비스’ 등을 꾸준히 벌이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봐온 녹색병원과 MOU를 맺었습니다.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의료서비스 지원’은 거동불편,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주 3회 가정을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두 기관은 녹색병원이 추진하는 ‘이말년기금·건강방파제 의료비 지원사업’도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