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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무금융노조, 녹색병원 발전위원회에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9-12-19 13:47:05
  • 조회수 859


[보도자료]

- 발신일 : 2019년  12월 19일(목)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혜영 Tel. 02-490-2175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사무금융노조, 녹색병원 발전위원회에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녹색병원 발전위원회가 19일 녹색병원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으로부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전달은 녹색병원 발전위원회 출범 이후 진행된 첫 일시기부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봐왔다. 지난달인 1128일에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을 노동/지역/환경/인권 4개의 분야에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병원 발전위원회의 발전위원으로는 첫 발전기금 기탁처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현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주영(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송경용(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양길승(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윤정숙(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명진스님(평화의 길 이사장), 박홍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규동(영화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한상균(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대표) 등 총 45명이다.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첫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발전위원회의 발걸음에 힘을 보태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차별 없는 의료를 위한 녹색병원의 공익사업이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녹색병원 발전위원회 후원 및 기부회원 가입에 대한 안내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 사무국 전화(02-490-2175), 메일(greenfund2003@gmail.com), 홈페이지(www.greenhospital.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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