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발신일 : 2021년 8월 25일(수)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혜영 Tel. 02-4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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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녹색병원(서울시 중랑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4차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요양병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 치료 진료기록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평가 주요 지표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로 총 6개이다.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3차 적정성평가 1등급에 이어 녹색병원이 2회연속 1등급을 획득해 폐렴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진료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폐렴은 흔하게 발생하는 폐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 등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에게 폐렴은 건강상태를 중증으로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시의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2019년에는 암, 심장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으며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3년에 개원한 녹색병원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민간형 공익병원으로서 과잉의료를 지양하고 적정진료를 준수하며,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의료공공성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전문과와 40여명의 의사가 중랑구 지역주민의 진료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해왔다. 365일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응급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