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발신일 : 2021년  11월 11일(목)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혜영 Tel. 02-4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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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녹색병원(중랑구 면목동)이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의 유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녹색병원은 인증평가를 통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만족도 등 평가항목에서 충분한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10월말까지로, 앞으로도 녹색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일상적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임상혁 녹색병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이번 인증은 녹색병원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며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거점병원의 역할을 자처하며 더 나은 의료, 차별 없는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도약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녹색병원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민간형 공익병원으로서 환자중심의 적정진료를 준수하고 있으며, 2003년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의료공공성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전문과와 40여명의 전문의가 환자밀착형 전문의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해왔다. 365일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