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검진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 획득!

녹색병원(중랑구 면목동)이 보건복지부 3주기 병원급 이상 검진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진행한다. 녹색병원은 3주기 평가에서 일반검진,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까지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전국 병원급 이상 1,334개 검진기관들 중 5군데 미만이다.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이번 ‘최우수’등급 획득을 통해 녹색병원 건강검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와 의료진의 섬세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검진 받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에 개원한 녹색병원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민간형 공익병원으로서 과잉의료를 지양하고 적정진료를 준수하며,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의료공공성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전문과와 40여명의 의사가 중랑구 지역주민의 진료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해왔다. 365일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응급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