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날짜 : 2023년 7월 24일(월)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이수민 Tel. 02-490-2295, 010-9073-3277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전경 녹색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3회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1등급에 이은 성과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병원 44곳·종합병원 251곳·병원 125곳 등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적절한 시기에 잘 이루어지는지의 종합 평가에서 녹색병원은 2017년 평가부터 3회 연속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또한 녹색병원은 지난 5월에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도 평균 대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해 호흡기질환 치료의 우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임상혁 병원장은 "폐렴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면역저하자나 고령층 환자가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개원하여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녹색병원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 3.8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의 질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아 2021년 10월 말부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진료과 40여 명의 전문의가 중랑구 지역주민의 진료 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