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
직장갑질 119와 1호 업무협약
직장 내 갑질·부당대우·감정노동으로 어려움 겪는 노동자 위한 심리·법률 연계 협약 체결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소장 유금분)와 직장갑질119(대표 윤지영)가 2025년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가 지난 11월 18일 개소 이후 체결한 ‘1호 업무협약’이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직장 내 부당한 대우와 갑질,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는 노동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직장갑질119는 마음상담소에 대한 자문과 상담소 이용자에 대한 법률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음상담소 이용자가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에 가입한 경우, 공익기준비용으로 소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금분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 소장은 “직장갑질119는 2017년부터 일하는 사람들이 일터에서 겪는 다양한 노동 문제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론화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온 의미 있는 공익단체”라며, “직장갑질119와 마음상담소가 함께하게 된 것은 매우 든든한 일”이라고 말했다.
윤지영 직장갑질119 대표는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는 노동자의 마음건강을 위한 회복의 공간”이라며, “본 협약이 직장 내 갑질 등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8일에는 서울노동단체센터장협의회 및 경기노동단체연대회의와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12월 23일에는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전태일의료센터는 원진직업병관리재단 부설 녹색병원이 주도하고, 시민단체·노동조합·공익기관·개인이 함께 건립을 추진 중인 의료센터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는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하여 지난 11월 18일, 서울시 종로구에 마음상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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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뉴스]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직장갑질119, 1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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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maeum4maeum@gmail.com / ☎ 02-6941-1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