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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병원, 타투 일반직업화를 위한 그린타투센터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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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3-16 0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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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발신일 : 2021년 3월 16일(화)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혜영 Tel. 02-490-2175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과 화섬식품노조, 타투유니온지회가 3월 11일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홀에서 <사단법인 녹색병원 그린타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창립식에서는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이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녹색병원은 타투유니온과의 협업을 통해 2020년, 대한민국 최초 타투이스트를 위한 감염관리 가이드를 만들었다. 그린타투센터는 이 가이드를 완벽하게 교육하고 타투산업 안에 안착시키기 위해 창립되었다. 임상혁 초대 이사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법·제도의 미비로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부당한 현실에 처한 타투이스트들은 직업의 자유 등 최소한의 권리를 빼앗긴 상태”라며, “소비자와 타투이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감염 및 위생관리 가이드 제작, 지속적인 실습교육, 보수교육이 필요하다. 녹색병원은 전태일병원을 지향하는 곳으로, 타투이스트와 전태일, 녹색병원과 타투인들의 휼륭한 협업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녹색병원 그린타투센터는 노동자 친화 병원인 녹색병원의 설립 이념과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를 결합하여 문화예술 노동자인 타투이스트들을 위한 법률, 노동, 세무, 성평등, 직업윤리 등의 다양한 인문 소양교육, 공동구매 및 공제사업, 법제도 및 정책 연구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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