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발신일 : 2022년 12월 28일(수)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혜영 Tel. 02-4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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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2022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 서울시 16개 기관 중 1등, 전국 223개 기관 중 3등 -
녹색병원(서울시 중랑구)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과 개선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이다.
녹색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을 모두 충족하였고 평가 항목인 NEDIS 충실도에서 98점(1등급)을 획득했다. 효과성, 안정성, 자원정보 신뢰도 평가 등에서는 최종점수(가중치) 101.0점을 획득하여 서울시 16개 기관 중 1등, 전국 223개 기관 중 3등을 차지했다.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는 녹색병원이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3년에 개원한 녹색병원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의 질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아 2021년 10월말부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진료과 40여명의 전문의가 중랑구 지역주민의 진료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