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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병원, 중랑구청과 ‘자원재생어르신 건강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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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6-26 17:29:44
- 조회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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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 수정2023_0626_녹색병원_중랑구_폐지줍는어르신_협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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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날짜 : 2023년 6월 26일(월)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박라지 Tel. 02-490-2175, 010-2747-6853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중랑구청과 ‘자원재생어르신 건강지원사업’ 협약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과 6월 23일, <폐지수집어르신(이하 ‘자원재생어르신’) 건강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 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외래진료, 검사, 입원 및 수술치료 시 의료비 지원, 검진 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하여 운동치료를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녹색병원은 중랑구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었던 중랑구 자원재생어르신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녹색병원이 모금한 <취약계층 의료지원 기금>에서 치료비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녹색병원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자원 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게가 가볍고 허리와 손목 등 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는 인체공학적인 운반도구를 개발, 제작하여 보급하고자 한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 직업병 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공익형 민간병원이다. 2003년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산재 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며 공익활동에 앞장서 왔다. 2019년 11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그동안 진행해온 의료지원 사업을 노동/지역/환경/인권 4개의 분야에서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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