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병원 44곳·종합병원 251곳·병원 125곳 등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습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적절한 시기에 잘 이루어지는지의 종합 평가에서 녹색병원은 2017년 평가부터 3회 연속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녹색병원은 지난 5월에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도 평균 대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해 호흡기질환 치료의 우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녹색병원은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