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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섭님께서 보내오신 두번째 감사 편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0-02-21 17:45:18
  • 조회수 8052

녹색병원에서 입원하셨던 윤영섭님으로부터 2번째 감사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33병동의 책임자인 배순영 간호과장에게 이메일로 전달된 감사 편지로, 퇴원 후 모든 통원 치료를 마치신 후 주치의이신 김봉구 부원장을 비롯 간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편지 원문-

 녹색병원 의료진 김봉구 부원장님의 환자 눈높이에 맞춰 치료를 하심에 감탄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저는 지난 12월 19일 입원해 1월 4일 퇴원한 윤 영 섭 입니다.
 그동안 통원 치료 및 꾸준한 노력으로 1월 26일은 김봉구 부원장님께서 환자의 상태를 세밀히 살펴 " 이제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고 약도 쓸일이 없습니다." 이 한마디에 온 몸에 전율을 느끼는 기쁨을 느끼면서 그동안의 치료 과정을 되돌아보면, 아주 긴 시간이었지만 의료진과 간호사님들의 정성스런 보살핌과 치료가 있었기에 오늘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강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듣건대 녹색병원이 2003.9.25일 300병상으로 개원한 짧은 기간 동안에 원장님을 비롯한 전 의료진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로 오늘의 녹색병원이 우리의 사랑을 받는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머물지 말고 더욱 의료 기술을 개발하시어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헌신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주치의로서 열성과 사랑을 주신 김봉구 부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화스런 날들이 계속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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