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은 필립스 MRI시스템 Achieva(아치바) 1.5T의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새로 도입된 MRI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신 기종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각종 부위의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응급환자나 폐쇄공포증 환자, 자기통제가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후 각종 암을 비롯해, 수많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문의 전화] 02)490-2227, 2233 

**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이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강한 자석으로 구석된 장치 내에 환자를 눕히고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를 가하여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 핵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분석한 뒤,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의 차이를 계산하여 영상으로 나타내는 최첨단 영상기법이다. MRI는 우수한 대조도로 여러 평면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병변의 성분을 알 수 있어 뇌신경계와 근골격계를 포함한 많은 질환에서 가장 우수한 영상 검사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