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과 송하섭 과장 초빙으로 6명의 양, 한방 뇌졸중 전문의 구성
○ 최첨단 장비와 뇌신경계 전문 중환자실 보유

 녹색병원의 뇌졸중 치료시스템은 종합병원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고의 뇌졸중 전문의와 진단․치료 시스템을 갖춰 매년 수백례이상 뇌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정기적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녹색병원은 최근 3월 2일자로 신경과 송하섭 과장을 초빙했다. 송하섭 과장은 한의사 면허를 가진 신경과 전문의로 양․한방 협진이 가능하고, 서울아산병원 뇌졸중 전임의를 수료한 재원이다. 송하섭 과장 초빙에 따라 녹색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3명, 신경과 전문의 2명, 한방과 전문의 등 6명의 뇌졸중 전문의들이 뇌졸중 전문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게 되었다.

 뇌졸중 치료를 위한 시설과 장비도 수준급이다. 작년 7월에는 대학병원급에만 있는 최신 영상 유도 뇌수술장비(Brain Navigation)를, 10월에는 3차원 입체 CT를 도입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뇌신경계 중환자실을 갖춰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하여 전문의, 뇌신경계 전문 간호사 등 전문 치료팀이 24시간 수술 및 환자 관리를 하고 있다.

 예방 활동도 적극적이다. 개원 이래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뇌졸중 예방 주간」행사를 개최해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 및 치료법을 알리고 있다. 뇌졸중 예방 주간은 녹색병원의 대표적 건강행사로 매년 2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참가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녹색병원은 지역 의료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뇌졸중 전문 병원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해 우수한 치료 결과를 내도록 매진할 것이다.

○ 녹색병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