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도 중랑구는 노인인구 거주비율이 높습니다.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녹색병원은 매년 4월 ‘독거어르신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녹색바자회’, 5월에는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하고, <노인병센터>를 통해 어르신건강에 대한 전문적이고 일상적인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의료진이 직접 병원 밖으로 찾아가 어르신건강을 지원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3월 7일(수) 오전에는 호흡기내과 백재중 과장님과 간호사가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께 노인성질환 무료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정형외과 국우종 과장님이 용마경로복지센터를 찾아가 센터와 데이케어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일대일 근골격계질환에 관해 무료상담하는 ‘녹색건강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