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좋은 일 많이 하는 녹색병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남들을 위해 힘든 일 자처하거나 좋은 일을 한 적이 얼마나 있던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뭔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녹색병원에 전화를 주신 ㈜디자인나무 이현* 님께서 이런 말씀과 함께 11월 16일 마스크 6천장을 보내셨습니다.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녹색병원에서는 입원환자들께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려 합니다. 지치고 아픈 몸과 마음이 어서 빨리 쾌유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