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이 테라사이클로부터 페이스실드 1000개를 기부받았습니다.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하는 재활용컨설팅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지난 1월 27일 녹색병원에 의미있는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코카콜라×요기요×WWF(세계자연기금)×테라사이클’이 함께 진행하는 자연순환 캠페인 < 원더플 피플 WE ARE ONETHEPL!>을 통해 제작된 페이스실드 1,000개를 녹색병원에 기부해주신 겁니다.
이 페이스실드는 요즘 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Green+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는 녹색병원의 사명과도 잘 어울리는, 의미가 남다른 페이스실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테라사이클은 지난 연말 언론을 통해 집중 보도된 녹색병원의 공익활동에 감동을 받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병원 의료진, 직원들이 환자들과 안전하게 만나는 현장에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