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식대기 환자 전원을 위한 녹색병원-삼성서울병원 간담회
삼성서울병원에서 8월 2일 녹색병원을 방문해 심장이식 대기환자 전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녹색병원은 의뢰환자와 관련해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두 의료기관이 단순 환자회송만이 아니라 가치관, 철학, 전략을 공유하는 Co-Caring Partner 관계를 유지하면서 향후 다른 유형의 환자 유치를 위해서도 협력해나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 장영우 심장내과 과장, 송현석 진료협력센터장, 진료협력센터 주진옥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 정혜경 간호과장, 이종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삼성서울병원 최진오 중증심부전센터장,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 김다래 순환기내과 교수, 박선희 전문간호사, 여인자 운영지원팀장 등 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