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과 함께 ‘건강한동행’ 의료지원 협약 체결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은 11월 20일,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과 ‘건강한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가전통신업계 노동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하청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다수입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여러 종류의 가전제품 설치 중 발생하는 낙상사고, 장비사고,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어 있고, 고객 접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 스트레스가 심각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녹색병원은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조합원,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특수고용 및 비정규 서비스 노동자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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