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대표번호 : 02-490-2000

병원소식

녹색뉴스

  • 병원소식
  • 녹색뉴스
녹색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았습니다.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0-09-28 16:17:22
  • 조회수 8264

 녹색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았습니다. 2003년 9월에 개원한 녹색병원은 14개과, 224병상의 규모로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규모의 성장과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왔습니다. 현재는 32개 진료과와 전문센터, 400병상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개원 초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을 표방하여, 꾸준히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경제적 지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1년간 녹색병원은 눈에 띄는 여러 성과를 보였습니다. 2008년에 개소한 소화기센터는 2009년 한해 10,000건이 넘는 내시경을 시행하였고, 현재도 월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공신장실은 올해 처음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산부인과 여의사를 비롯, 신경과와 산업의학과 전문의를 1명씩 늘렸고, 진료 협력센터가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진료 환경과 환자 편의의 시설을 개선하여, 진료실과 안내데스크, 화장실, 주차장, 병동 휴게실 등 병원 곳곳의 환경이 한층 깨끗해지고 밝아졌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은 ‘건강방파제 사업’이라는 녹색병원만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일시적인 행사성 지원이 아닌 연간사업으로 직원들의 모금과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경제적 지원, 주거환경 개선, 정서 지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지역내 사회복지실무자들의 든든한 지역 자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녹색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하여 실질적인 의료의 질을 높이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녹색병원 독감 예방 접종 안내
다음글 뇌졸중!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 7회 뇌졸중 예방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