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의 대표 건강행사중의 하나인 뇌졸중 예방주간이 7회째를 맞이하여 알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을 맞이합니다.
뇌졸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병이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반신마비, 언어 장애 등 여러 신체적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녹색병원은 뇌졸중의 위험성과 치료법,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문의 강좌와 상담 부스, 자료 전시, 뇌졸중 정밀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5일간의 행사기간동안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문간호사들이 상담 부스를 운영합니다. 상담 부스에서는 뇌졸중 위험도 측정, 동맥경화도 검사, 체지방 검사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뇌졸중에 좋은 한방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익한 행사에 참여하셔서 뇌졸중 걱정없이 올겨울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