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에서는 대한견주관절학회의 후원으로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어깨관절의 날 행사를 엽니다.
흔히 오십견이라고 알고 있는 어깨 통증은 중년이후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병입니다. 심하면 어깨를 쓰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어깨 통증도 병이 왜 생겼는가를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되는지를 알면 보다 쉽게 건강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고 재발도 막을 수 있습니다.
녹색병원에서는 올해 어깨 관절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치료해오신 인제대학교 정형외과 김덕원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부디 어깨 관절의 날 행사에 오셔서 무료 강의와 치료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