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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찬바람 불면 더 걱정되는 뇌졸중 - 녹색병원, 11/21 '뇌졸중 무료건강강좌'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8-11-16 11:31:26
  • 조회수 1048

[보도자료]
- 발신일 : 2018년 11월 16일(금)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지현 / 직통전화 02-490-2175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찬바람 불면 더 걱정되는 ‘뇌졸중’
녹색병원, 11월 21일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 개최 

 

고령화 진척으로 만성질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뇌졸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고위험질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및 음주 등 뇌졸중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에 대한 관리 및 경각심이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약 10만 명가량의 뇌졸중 환자가 매년 발생하고, 뇌졸중으로 인해 20분에 1명꼴로 사망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발병 뒤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장애가 남고 치료를 위한 의료비 부담이 크므로 예방과 더불어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초겨울에 특히 주의를 요하며,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 일상에서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녹색병원은 11월 19일부터 23일을 ‘제15회 뇌졸중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11월 21일(수) 무료 건강강좌를 원내에서 개최합니다.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뇌졸중 건강주간’ 행사는 원내 강좌는 물론 전문의가 직접 지역 내 사랑방을 찾아가 주민들과 뇌졸중 의심증상 발생 시 긴급대처법과 관리,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21일(수) 오후2시부터 열리는 원내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 위험요인 관리와 치료’(신경과 송현석 과장), ‘뇌졸중 수술치료’(신경외과 김현주 과장),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등 강의와 운동실습이 진행됩니다.
강의에 참가하신 분들께는 녹색병원과 ‘환경호르몬Free캠페인’ 협약을 맺은 삼광글라스(주) 협찬으로 친환경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뇌졸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책자 등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 문의 : 녹색병원 홍보팀 Tel. 02)49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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