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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성인병의 주범 대사증후군 체계적 관리하세요”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2-04-30 12:05:48
  • 조회수 6143

 

“성인병의 주범 대사증후군 체계적 관리하세요” 
녹색병원, 오는 5월 8일 대사증후군 무료 교육 진행

 
녹색병원은 오는 5월 8일(화)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성인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에 대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사증후군의 구체적인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는 전문의 강좌가 진행되며, 영양사가 직접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을 소개한다. 또한 운동치료사와 함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배우는 실습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여성환경연대와 협력하여 대사증후군 12주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희망자(여성)에 한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환경연대가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마련한 12주 프로그램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관리에 대한 특강과 현미채식, 사찰요리 등 먹거리 실습시간이 진행된다. 또한 체조 배우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성환경연대 김주희 건강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민단체와 병원이 함께 뜻을 모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2주 프로그램은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진단, 미술치료와 같이 신체와 정신건강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타기관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녹색병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대사증후군 무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녹색병원은 현재 검사부터, 진단, 치료 등 대사증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대사증후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에서는 대사증후군 전문의료진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한다고 병원측은 주장했다.  (문의 : 02- 490-2175)

 

한편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압, 혈당 등이 정상수치를 벗어났으나, 아직 심각한 질병 진행은 안 된 상태를 말한다.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단계이다.

 

세계보건기구(WHO)기준에서는 다음 위험인자 5가지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첫째,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 90cm이상, 여자 85cm 이상)
둘째, 높은 중성지방(150mg/dL 이상)
셋째, 높은 혈압(130/85mmHg 이상)
넷째, 높은 혈당(공복 혈당 100mg/dL 이상)
다섯째, 낮은 HDL 콜레스테롤(남자 40mg/dL미만, 여자 50mg/dL 미만)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김소영 기자  admin@hkn24.com -

자료출처_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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