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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의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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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십이지장 내용물이 식도내로 역류되어 임상적 또는 조직병리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상태로 서양에서는 비교적 흔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양에서는 서양에 비해 적다. 이는 인종적인 차이,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의 차이, 사회 경제적 여건, Helicobacter pylori 감염 양상의 차이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의 서구화와 비만 및 노령 인구의 증가로 위식도 역류질환의 유 병률 이 증가되었다.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내시경소견이나 기타 검사소견에 무관하게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역류성 식도염의 질환군은 비미란성 식도염 60%, 미란성 식도염 35%, 합병증을 동반한 식도염 5%로 이루어진다.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 증상은 흉부 작열감, 산 역류 증상이며 흉부 작열감은 위나 하부 가슴에서 목으로 향해 올라오는 타는 듯한 느낌이나  가슴쓰림, 신물, 생목오름, 타는 느낌으로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들 중 적어도 75%에서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 저하와 비례한다. 비전형적 증상으로는 흉통, 애성, 인두 종괴감, 연하곤란, 인후통, 기침, 천식, 상복부 통증, 속쓰림 등이 있다. 우리나라 2240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흉부 작열감이나 산 역류 증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있는 경우가 3.5%, 한 달에 한 번 이상 있는 경우는 8.2%으로 조사되었다.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은 증상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며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 식도 조영술, 식도내압검사, 24시간 식도 pH 검사 ,Bernstein 검사(산관류검사), 임피던스(Impedance) 검사, 위산분비 억제제를 투여하고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는 PPI (Proton pump inhibitor) 검사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로는 생활습관 교정, 약물치료로 제산제, 히스타민 수용체 -2 억제제, 수소이온 펌프 억제제, 위장관 운동 개선제 등이 쓰이며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내시경적 치료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
생활습관 교정에는 체중 감량, 저지방식이, 과식 제한, 밤늦은 식사 제한, 식후에 바로 눕지 않기, 침대 머리쪽을 올리기 등과  역류를 촉진하는 음식 제한(술, 커피, 탄산음료, 쵸콜릿, 페퍼민트) 과  역류를 촉진하는 약제 제한등이 있다.

 

 약물치료는 산분비 억제제인  수소이온 펌프 억제제 (PPIs) 인 란스톤, 파리에트, 넥시움, 판토록, 라메졸, 오메드 등과 산 분비 억제제인 잔탁, 가스터, 엑시드와 위장관 운동 개선제인 레보프라이드, 가나톤, 가스모틴, 모틸리움과 제산제인 겔포스, 알마겔, 뉴란타 등이 있다 .

 

 

○ 내과 문홍주 전문의

 

문의) 녹색병원 소화기내과 : 02-490-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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