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에 대한 녹색병원 직원 긴급모금을 20일 가량 진행하였습니다. 130명의 직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모아주셨고, 여기에 병원의 매칭기금을 더해 총 1천만원의 성금을 국제개발구호단체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전달, 현지 피해지원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3월8일) 오전, 더프라미스 국제사업팀에서 녹색병원을 방문하여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가장 소외된 곳에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재난의 고통에 연결되어 있습니다."